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가
서서울라이온스클럽과 노숙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서울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숙인을 위한 물질적인 후원부터 자립지원 프로그램 참여까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료급식을 위한 쌀 500kg와 라면 40박스를 전달했으며
자립을 준비하는 노숙인 생활실 도색 봉사도 진행했습니다.

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임도영 센터장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그 마음을 원동력 삼아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nkswCo0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