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들에 말 붙이는 데만 석 달”… 시설 모시기 진땀 [밀착취재] > 언론보도

소통의 장

노숙인 곁에 언제나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언론보도

소통의 장

언론보도

“노숙인들에 말 붙이는 데만 석 달”… 시설 모시기 진땀 [밀착취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29 10:43 조회1,473회 댓글0건

본문

서울 영등포역 일대 노숙인을 관리하는 박강수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팀장은 노숙인을 일반적인 시선으로 봐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추운 겨울 인근에 일시보호시설이 있는데도 역 모퉁이에서 침낭을 펴고 자는 노숙인이 이해가 안 되겠지만, 사람에 대한 불신이 큰 이들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으니 싹 데려가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억지로 데려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강압적으로 접근하면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숨어버려 아예 생사 확인도 어렵게 될 우려가 있다”고 부연했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217508750?OutUrl=nave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24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Tel. 02-2069-1600~4Fax. 02-2069-160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102길, 10 서울시립영등포보현희망지원센터Tel. 02-2676-3727
사업자등록번호. 202-82-66322 대표자. 임도영
COPYRIGHT ⓒ Bohye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