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핵검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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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님 작성일16-05-30 08:48 조회6,656회 댓글0건본문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11일부터 28일까지 노숙인 시설 13개소와 합동으로 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은 약 2200명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보건소의 전문의와 전문장비를 현장에 배치해 X-선 촬영 후 현장판독과 결핵증상자에 대한 객담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결핵에 걸린 사람이 발견되면 결핵전문병원인 서울시립서북병원으로 즉시 이송해 입원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병원치료 후에도 자치구 보건소, 노숙인 무료진료소 등 관련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투약관리로 결핵이 완치되도록 사후관리를 시행한다.
서울시와 자치구 보건소의 전문의와 전문장비를 현장에 배치해 X-선 촬영 후 현장판독과 결핵증상자에 대한 객담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결핵에 걸린 사람이 발견되면 결핵전문병원인 서울시립서북병원으로 즉시 이송해 입원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병원치료 후에도 자치구 보건소, 노숙인 무료진료소 등 관련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투약관리로 결핵이 완치되도록 사후관리를 시행한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관리 및 사후관리로 일반인에 비하여 높은 검핵 감염률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ds1105@newsis.com
원문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10_0014012856&cID=10801&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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