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노숙인 복지시설 방문...노숙인 보호실태 점검 -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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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님 작성일16-02-04 11:09 조회6,642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노숙인 복지시설 방문...노숙인 보호실태 점검
- 엄동설한을 보내는 영등포역 노숙인 복지시설 현장 방문
온라인 기사 2016.02.02 02:08
[일요신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순자)는 노숙인 복지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지난 29일 밤 9시경 영등포역 주변에 설치된 노숙인 복지 시설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이순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김영한 부위원장, 성백진 의원, 이신혜 의원, 우창윤 의원)들이 참여해 서울시 자활지원과장과 영등포구 소속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노숙인 보호시설에 대한 현황보고를 듣고 애로사항을 전달받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영등포역 앞에 설치된 영등포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역 대합실, 옹달샘 (노숙인)일시보호시설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살펴보면서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최근의 유례없는 한파를 의식하여 노숙인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잠자리와 목욕 및 세탁, 응급의료 지원 등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시설을 점검하면서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묻고 청취하는 등 노숙인 보호 시설의 기능 강화와 지원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순자 위원장은 “부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숙인 복지시설의 환경이 매년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지만, 노숙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애써주시고 계시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와 땀이 눈앞에 선하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유례없는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잘 챙겨주시길 바라며, 특히 여성 노숙자들이 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영등포 옹달샘 (노숙인)일시보호시설 방문
▲ 영등포 희망지원센터 시찰
이 날 방문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이순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김영한 부위원장, 성백진 의원, 이신혜 의원, 우창윤 의원)들이 참여해 서울시 자활지원과장과 영등포구 소속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노숙인 보호시설에 대한 현황보고를 듣고 애로사항을 전달받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영등포역 앞에 설치된 영등포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역 대합실, 옹달샘 (노숙인)일시보호시설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살펴보면서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최근의 유례없는 한파를 의식하여 노숙인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잠자리와 목욕 및 세탁, 응급의료 지원 등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시설을 점검하면서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묻고 청취하는 등 노숙인 보호 시설의 기능 강화와 지원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 영등포 옹달샘 (노숙인) 일시보호시설 센터장과의 대화
▲ 영등포역 대합실 노숙인 노숙현장 방문
이순자 위원장은 “부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숙인 복지시설의 환경이 매년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지만, 노숙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애써주시고 계시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와 땀이 눈앞에 선하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유례없는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잘 챙겨주시길 바라며, 특히 여성 노숙자들이 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원본 URL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6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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