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2022년 7월 노숙인지원주택 38호를 추가 공급하여 노숙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
(하반기 22호 추가 공급 예정)

1. 공급개요 : 원룸형 임대주택 38호(입주공간 35호, 커뮤니티 공간 3호)

  - 소 재 지 : 송파구 문정로(16호), 송파구 중대로(10호), 송파구 성내천로(12호)

  - 운영기관 :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

서울시 노숙인지원주택은 정신질환 및 알코올의존으로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격는
노숙인들에게 일상회복 지원 등의 사례관리서비스와 주거공간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2. 서비스내용 : 초기 정착 및 일자리, 저축, 월세납무, 재활 등 광범위한 주거유지서비스 제공

3. 후원기관 : (재)이랜드재단

4. 후원실적 : 총234호, 7억 2백만원 후원


시설의 서비스 이용 관리 기록이 없는 거리 노숙인도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신청이 가능하다.
- 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02-2676-3727)


올해 하반기 노숙인지원주택 모집 공고는 11월 경에 있을 예정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자활지원과(022133-7499) 또는
SH공사 매입주택공급부 (02-3410-855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불교공뉴스 / 김주관 기자 /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