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보현의집 홈리스,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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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15 17:59 조회6,766회 댓글0건본문
<전국매일/서울>박창복 기자 = 노숙인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시립영등포보현의집(원장 임도영)이 지난 10일
영등포구청(구청장 채연일)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보현의집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전거 국토종주 프로그램에서 모금된
후원금 1천만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10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국토종주를 완주한 보현의집 이용인 11명 중 4명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보현의집 원장, 서울시 자활지원 전진수 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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