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서울시립 영등포보현의집에서 "내 생애 Espresso" 카페 1호점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운영지원사찰 옥천암 주지 정경 스님과 신도, 서울시 자활지원과 및 영등포구청 관계자,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장 등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축하, 격려해 주셨습니다.

노숙인 카페는 서울시 노숙인 자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된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노숙인 바리스타와 카페 매니저 연담스님이 함께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