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의 인문학(행복과정) 수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10 10:57 조회28회 댓글0건본문

9월 3일 수요일, 두 달간의 인문학 과정을 마무리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졸업여행 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강원도 춘천에서 삼악산호수 케이블카를 타고 시원한 가을 경관을 감상하고
춘천 닭갈비로 맛있는 점심을 나누며,
구봉산 전망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고생한 동기들과 서로를 격려하며 쉼을 갖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번 숭실대 인문학 과정은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해
몸과 마음의 건강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캠퍼스를 걸으며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강의실에서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자기 성찰과 표현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능동적인 자기 치유 역량을 키우며
일상 속 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배움과 여행이 함께여서 더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경험이 삶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용기를 내는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