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보현자전거단이 경기도 양평으로 1박2일간의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라이딩을 넘어

단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의 목표가 있었는데요. 

참여자들은 남양주 팔당을 출발해 용문까지 편도 85km, 이틀간 총 160km를 함께 달렸습니다.

길 위에서 서로의 페이스를 맞추고 격려하며,

 ‘혼자보다 함께 달릴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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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한 후에는 단체 저녁 식사와 자유시간을 가지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더 가벼워졌다”, “단원들과의 유대감이 깊어졌다”는 소감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보현축구단 단원들과의 교류도 더해져, 자전거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뜻깊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자전거 정비 및 안전교육 강화와 개인별 실력에 맞춘 그룹 주행, 체계적인 활동 계획 공유 등을 제안했습니다.

보현자전거단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라이딩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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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보현자전거단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함께 달리며 건강을 나누고, 웃음을 나누며,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라이딩과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전거 문화를 이어가겠습니다!

 보현자전거단 은 언제나 새로운 단원을 기다립니다

직장인, 초보 라이더 모두 환영합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함께라면 더 즐겁습니다.

보현자전거단 담당자 : 일시보호팀 임승현 사회복지사(02-2069-1602)

홈페이지 게시글 관련 문의 : 총무팀 임재윤 사회복지사(02-2069-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