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프로그램] 윷놀이 및 보현삼행시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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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0-21 17:08 조회26회 댓글0건본문



10월 14일, 명절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윷놀이 보현삼행시대회 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추석 명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윷놀이 & 보현삼행시대회’의 시상식 이 열렸습니다.
직원들과 많은 이용인분들이 함께한 따뜻한 자리에서
윷놀이대회에서는 1등, 2등, 참여상 등 총 11명의 참가자에게 상품권이 전달되었고,
삼행시대회에서는 1등 ‘심금상’ 1명, 2등 ‘창의상’ 1명, 3등 ‘열정상’ 3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경품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보현삼행시대회는 ‘보여줘 현장을’이라는 뜻을 담아,
보현종합지원센터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이용인들의 시선으로 표현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삼행시의 주제는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느낀 점
시설을 이용하며 변화된 혹은 변화하고 싶은 나의 모습
타 이용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만의 철학 이었으며,
제시어는 ‘보름달’, ‘한가위’, ‘사회복지’, ‘소원’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창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상 후에는, 소감을 나누고
삼행시대회 심금상을 수상한 정*석 님과 창의상을 수상한 김*진 님이 직접 삼행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윷놀이 대회 참여자의 '윷모양이 이상해서 1등을 못했다' 라는 소감에는 모두가 폭소를 하기도 하였으며,
그들의 진솔한 목소리와 마음이 담긴 글귀는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용인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번 명절 프로그램도 따뜻하고 뜻 깊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삼행시 한 줄 한 줄에 담긴 삶의 무게와 따뜻한 시선이 마음 깊숙이 다가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겨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인분들의 목소리를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시(詩)가 되고, 서로의 이야기가 공감이 되는 순간들을 계속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게시글 관련 문의 : 총무팀 임재윤 사회복지사(02-206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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